사전투표 첫날, 전남 1위 (34.96%), 화순(34.2%)도 역대 최고기록!
"사상초유의 계엄과 대통령 탄핵, 나라의 위기감 유권자 표심 자극!"
"30일 사전투표도 기대"
"30일 사전투표도 기대"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입력 : 2025. 05. 29(목) 20:11
[화순중앙신문]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례적인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내일 30일 까지 합산하게 되면, 사전투표 역대 최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전국투표율은 19.58%, 전남 투표율은 34.96%를 차지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화순도 34.21%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화순읍 투표소인 군민문화센터에는 화순군민들이 투표소가 개소하기 전인 다서시 삼십분부터 대기자 줄이 늘어서 6시가 다되는 시간까지 군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이는 사상초유의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나라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혼란스런 정국이치러지는 대선이기에, 나라의 위기에 자발적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대 대선 전남이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28.11%, 최종 사전투표율은 51.45%였다.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례적인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내일 30일 까지 합산하게 되면, 사전투표 역대 최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전국투표율은 19.58%, 전남 투표율은 34.96%를 차지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화순도 34.21%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화순읍 투표소인 군민문화센터에는 화순군민들이 투표소가 개소하기 전인 다서시 삼십분부터 대기자 줄이 늘어서 6시가 다되는 시간까지 군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이는 사상초유의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나라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혼란스런 정국이치러지는 대선이기에, 나라의 위기에 자발적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대 대선 전남이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28.11%, 최종 사전투표율은 51.45%였다.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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