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남초, 중앙초와 함께하는 '천태초 100주년' 열린다!
5월 3일 천태초에서 개교 100주년 행사
"새로운 100년 출발점!"
세 곳 학교 동문 십시일반 포토존 및 100년사 책자발간 "눈길"
천태초 출신, 박선열 열사 추모사업도 꾸며져!
<천태초 1924년 12월 5일 개교>
"새로운 100년 출발점!"
세 곳 학교 동문 십시일반 포토존 및 100년사 책자발간 "눈길"
천태초 출신, 박선열 열사 추모사업도 꾸며져!
<천태초 1924년 12월 5일 개교>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입력 : 2025. 04. 28(월) 23:19
[화순중앙신문]
1924년 12월 5일 천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천태초 100주년을 맞아, 도암 남초와 도암 중앙초, 천태초 동문들이 함께 십시일반 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천태초 역사관이 건립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3일 천태초 100주년 을 맞아 천태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추진위원장 형창섭 36회)에서는, 천태초(공동위원장 이도영 천태초 교장, 정용채, 박용문, 박형남), 도암남초(대표 진회승), 도암증잉초(대표 정만) 동문들이 함께 모여, 100주년과 역사관건립을 축하하는 한마당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기념사업회는 100주년을 맞아,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관 건립, ▲천태산과 우주의 별을 형상화한 기념 조형물(포토존) 설치, ▲‘동문의 숲’ 쉼터 조성, ▲천태산 표지석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천태초 출신으로 1987년 민주화운동 중 산화한 박선영 열사 추모사업 등을 펼칠 계획으로, 천태초 역사관엔 박 열사의 삶과 정신을 담은 자료를 상설 전시해 민주주의 가치와 희생정신을 기르는 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기념사업회는 천태산을 형상화한 조형물인 포토존을 교정에 설치해 동문과 주민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번 행사의 모든 기록과 자료 등을 편집하여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년사 책자’로 발간할 계획으로, 세 곳 학교의 역사와 동문의 발자취, 기념사업의 성과를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도암 남초·중앙초·천태초 100주년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100주년 행사는 지역 교육의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100주년 행사에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동문노래자랑 등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동문들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국민가수 지원이, ‘리틀 송가인’ 강신비, 평양민속예술단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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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2월 5일 천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천태초 100주년을 맞아, 도암 남초와 도암 중앙초, 천태초 동문들이 함께 십시일반 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천태초 역사관이 건립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3일 천태초 100주년 을 맞아 천태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추진위원장 형창섭 36회)에서는, 천태초(공동위원장 이도영 천태초 교장, 정용채, 박용문, 박형남), 도암남초(대표 진회승), 도암증잉초(대표 정만) 동문들이 함께 모여, 100주년과 역사관건립을 축하하는 한마당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기념사업회는 100주년을 맞아,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관 건립, ▲천태산과 우주의 별을 형상화한 기념 조형물(포토존) 설치, ▲‘동문의 숲’ 쉼터 조성, ▲천태산 표지석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천태초 출신으로 1987년 민주화운동 중 산화한 박선영 열사 추모사업 등을 펼칠 계획으로, 천태초 역사관엔 박 열사의 삶과 정신을 담은 자료를 상설 전시해 민주주의 가치와 희생정신을 기르는 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기념사업회는 천태산을 형상화한 조형물인 포토존을 교정에 설치해 동문과 주민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번 행사의 모든 기록과 자료 등을 편집하여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년사 책자’로 발간할 계획으로, 세 곳 학교의 역사와 동문의 발자취, 기념사업의 성과를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도암 남초·중앙초·천태초 100주년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100주년 행사는 지역 교육의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100주년 행사에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동문노래자랑 등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동문들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국민가수 지원이, ‘리틀 송가인’ 강신비, 평양민속예술단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