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로타리클럽, 굿네이버스와 『아지트 4호』 진행 ... "아동 주거생활ㆍ환경 개선"
꿈을 키우는 아이들의 공간 만들어 줘 !
초아의 봉사 실천
초아의 봉사 실천
화순중앙신문입력 : 2024. 05. 26(일)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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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아동 주거환경 개선 아지트4호 진행 모습 / 화순중앙로터리클럽 |
전남 화순중앙로터리클럽(회장 임주현)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 주거생활ㆍ환경 개선 사업인 『아지트 4호』를 전남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취약계층의 1가구를 찾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지트 4호』 는 6년째 식당에서 매일 근무하며 월 100만원정도를 받아 두 자녀를 양육하고있는 편모 수급가정을 대상으로 화순중앙로타리와 굿네이버스가 주거생활ㆍ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답사하고 파악해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3710지구 화순중앙로타리클럽 임주현 회장은 아지트4호에 지원된 사업비 外 전기배선과 전등부분에 일체를 지원해 주었고, 김용환 봉사분과위원장은 집수리를 먼저 해야할 부분은 꼼꼼히 체크하고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아지트를새롭게 개조하는 봉사할동을 진행했다.
임주현 화순중앙로터리클럽 회장은, "로터리안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다"며, "이 아지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 가정의 초등 2학년생인 둘째자녀(남아)가 언어발달이 느려 드림스타트 지원을 통해 언어치료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으며 검사비용이 많이 들어 병원진료를 제때 제대로 못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호남정책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