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큰 어르신 정완기 前 도의원에게 듣는다!
"살아생전, 화순의 큰 업적을 남기신 선배들을 추모하고 후학들에게 계승하고 싶었다!"
現 화순민주당 상임고문
故 김대중대통령 보필 총무국장 수행
現 화순민주당 상임고문
故 김대중대통령 보필 총무국장 수행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입력 : 2023. 08. 16(수) 18:15
▲정완기 前 도의원
[화순중앙신문]
정완기 前 도의원의 지팡이를 짚은 모습에서, 故 김대중 선생이 지팡이에 의지하여 절뚝거리며 걸으셨던 생전의 모습이 떠올랐다.
세월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지팡이를 짚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는 정 前 의원의 모습에서 아름답고 고결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가득 했다.
<화순의 큰 어르신 정완기 前 도의원 일문 일답>
우리 화순은 예로부터 예향, 의향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고향으로 낙향해 더 나이들기 전에 예전부터 생각해 온, 예향과 의향을 실천해 오신 지역의 선배님들을 추모하기 위한 사업들을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구상하여,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과 춘양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 등을 추진하게 되었다.
◆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 추진 배경이라면?
구철우 선생은, ‘예술은 돈이 아니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일생 한 번도 개인전을 개최하지 않았다. 삶의 자취를 남기는 것조차 거부한 그의 청빈한 삶은 후배 예술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바, 일생을 청빈한 선비의 정신으로 매향의 향기를 후학들에게 선물 해주신 근원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큰 뜻을 오래 기리기 위해 생가복원을 추진하게 되었다
◆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 추진 배경은?
양회수 선생은, 6~70년대 자유당 독재와 공화당 독재에 맞서 이긴 민주투사로서, 정의롭고 모범적인 정치인이셨으며, 화순의 숙원사업인 너릿재터널 공사와 석탄산업육성방안을 발의하여 화순광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신 분으로 추모비를 건립하여 선생을 추모하고 후학들에게 계승하기 위함이다.
◆ 추모비 건립에 대한 A언론과 선관위 시시비비?
양회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여 후학들에게 알리고자 하여, 본인이 먼저 후원금 오백만원을 내놓고, 화순 지역사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들과 성금을 모아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성금모금 전에 화순선관위 J모과장과 K모계장에게 의견을 전달하니, “양회수 선생이 돌아가신지 한참 되었고, 가족이 화순에 거주한 것도 아니며, 정 전 의원이 앞으로 정치를 하실 분이 아니라서 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답변을 받고 와서 후배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십시일반 성금모금이 이루어 졌다.
추모행사를 작지만 의미있게 지내고 몇일 지나지 않아 모 전국인터넷 A신문 화순담당 기자가 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기사를 내놓아, 잘못한 것이 없어도 후배들에게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하며 전전긍긍 뜬눈을 새우다 보니 코피가 연신 쏟아졌다.
선관위에서도 6시간 조서를 받고 나니 힘이 쭉쭉 빠졌지만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기명했다.
소명서에도 A언론의 정치인 기부와 화순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이 된 선배들에 대한 예를 갖추는 추모비 성금을 같은 잣대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크게 잘못된 오해임을 밝혔다.
법도 예외가 있으며, 관례에 따르면 아무 문제가 없을 사안을 크게 부풀려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는 식의 한 줄의 글이 칼이 되어, 지역사회를 후벼 파고 있는 것이다.
◆ 추모비에 군수,의장 이름 지워진 것에 대한 해명!
처음부터 군수와 의장은 성금모금도 하지 않았지만, 지역을 이끌어 가는 양대산맥이기 때문에 예의상 이름을 올렸었는데, 본인들이 요청하여 추모비에서 이름을 지운 것이다.
화순B신문에서 마치 양회수 추모비 에서, 군수와 의장의 이름을 지워주므로서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 예산을 확보하려는 술책처럼 명예를 실추하는 글을 보고 참으로 통탄을 금할길이 없었다.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은 전적으로 군에서 건립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김대중 선생을 모시며, 그분을 통해 배운 바른 삶과 민의에 앞장서서, 경찰서도 수도 없이 드나들고, 죽음을 각오하고 혈서까지 써가면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먼저 가신 지역의 큰 어르신들의 삶을 지역민들에게 배우게 하고 후학들에게 계승하려 했던 것이 잘못이 되는 사회가 참 야속하기 그지 없다.
◆ 도의원 시절 지역발전 결과물이라면?
도의원시절에도 무보수로 도정활동을 해왔으며, 대표적으로 최경회 장군 충의사 건립 및 오지호 화백 미술관 건립 예산확보 등이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었다.
◆ 김대중 선생을 모시면서 하신 말씀중에 기억나신 것이 있다면?
첫 번째,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죽은 양심이며, 때론 적의 편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내가 무엇이 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 가가 중요하다"
정완기 前 도의원의 지팡이를 짚은 모습에서, 故 김대중 선생이 지팡이에 의지하여 절뚝거리며 걸으셨던 생전의 모습이 떠올랐다.
세월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지팡이를 짚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는 정 前 의원의 모습에서 아름답고 고결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가득 했다.
<화순의 큰 어르신 정완기 前 도의원 일문 일답>
우리 화순은 예로부터 예향, 의향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고향으로 낙향해 더 나이들기 전에 예전부터 생각해 온, 예향과 의향을 실천해 오신 지역의 선배님들을 추모하기 위한 사업들을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구상하여,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과 춘양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 등을 추진하게 되었다.
◆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 추진 배경이라면?
구철우 선생은, ‘예술은 돈이 아니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일생 한 번도 개인전을 개최하지 않았다. 삶의 자취를 남기는 것조차 거부한 그의 청빈한 삶은 후배 예술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바, 일생을 청빈한 선비의 정신으로 매향의 향기를 후학들에게 선물 해주신 근원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큰 뜻을 오래 기리기 위해 생가복원을 추진하게 되었다
◆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 추진 배경은?
양회수 선생은, 6~70년대 자유당 독재와 공화당 독재에 맞서 이긴 민주투사로서, 정의롭고 모범적인 정치인이셨으며, 화순의 숙원사업인 너릿재터널 공사와 석탄산업육성방안을 발의하여 화순광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신 분으로 추모비를 건립하여 선생을 추모하고 후학들에게 계승하기 위함이다.
◆ 추모비 건립에 대한 A언론과 선관위 시시비비?
양회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여 후학들에게 알리고자 하여, 본인이 먼저 후원금 오백만원을 내놓고, 화순 지역사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들과 성금을 모아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성금모금 전에 화순선관위 J모과장과 K모계장에게 의견을 전달하니, “양회수 선생이 돌아가신지 한참 되었고, 가족이 화순에 거주한 것도 아니며, 정 전 의원이 앞으로 정치를 하실 분이 아니라서 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답변을 받고 와서 후배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십시일반 성금모금이 이루어 졌다.
추모행사를 작지만 의미있게 지내고 몇일 지나지 않아 모 전국인터넷 A신문 화순담당 기자가 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기사를 내놓아, 잘못한 것이 없어도 후배들에게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하며 전전긍긍 뜬눈을 새우다 보니 코피가 연신 쏟아졌다.
선관위에서도 6시간 조서를 받고 나니 힘이 쭉쭉 빠졌지만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기명했다.
소명서에도 A언론의 정치인 기부와 화순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이 된 선배들에 대한 예를 갖추는 추모비 성금을 같은 잣대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크게 잘못된 오해임을 밝혔다.
법도 예외가 있으며, 관례에 따르면 아무 문제가 없을 사안을 크게 부풀려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는 식의 한 줄의 글이 칼이 되어, 지역사회를 후벼 파고 있는 것이다.
◆ 추모비에 군수,의장 이름 지워진 것에 대한 해명!
처음부터 군수와 의장은 성금모금도 하지 않았지만, 지역을 이끌어 가는 양대산맥이기 때문에 예의상 이름을 올렸었는데, 본인들이 요청하여 추모비에서 이름을 지운 것이다.
화순B신문에서 마치 양회수 추모비 에서, 군수와 의장의 이름을 지워주므로서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 예산을 확보하려는 술책처럼 명예를 실추하는 글을 보고 참으로 통탄을 금할길이 없었다.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은 전적으로 군에서 건립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김대중 선생을 모시며, 그분을 통해 배운 바른 삶과 민의에 앞장서서, 경찰서도 수도 없이 드나들고, 죽음을 각오하고 혈서까지 써가면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먼저 가신 지역의 큰 어르신들의 삶을 지역민들에게 배우게 하고 후학들에게 계승하려 했던 것이 잘못이 되는 사회가 참 야속하기 그지 없다.
◆ 도의원 시절 지역발전 결과물이라면?
도의원시절에도 무보수로 도정활동을 해왔으며, 대표적으로 최경회 장군 충의사 건립 및 오지호 화백 미술관 건립 예산확보 등이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었다.
◆ 김대중 선생을 모시면서 하신 말씀중에 기억나신 것이 있다면?
첫 번째,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죽은 양심이며, 때론 적의 편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내가 무엇이 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 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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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회수 선생 추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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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원 구철우 선생 생가복원 추진 창립총회 |